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솔로몬 (문단 편집) === 인리를 위한 싸움 === 옥좌로 향하는 길이 열리고 마슈와 주인공은 옥좌에 도착했다. 옥좌에 앉아있던 솔로몬은 그들을 맞아주며 하늘의 빛의 띠[* 솔로몬의 제3보구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는 3000년에 걸쳐 전 인류사에 펼쳐져서 에너지가 되었고 이는 이 특이점에 모여 가상 제1보구 [ruby(광대수속환, ruby=아르스 노바)]으로 되었다.]와 이 신전의 정체[* 제 2보구 아르스 포올리나로 솔로몬의 고유결계이다.]를 간략히 말하고 공격을 한다. > * 사용스킬 > '''절망의 때가 왔도다 - 자신에게 보구 위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효과 부여 + NP차지(1칸) + 아군 전체에게 NP 20% 감소, 스타 발생 DOWN 효과를 부여(3턴)''' > '''─잔영─ - 자신에게 회피 효과 부여(1턴)''' > '''─열람─ - 아군 전체에게 방어력 감소 효과 부여(2턴) + 화상 효과 부여(10턴, 200)''' > '''─너털웃음─ - 자신에게 부여된 약화 효과 해제 + HP 회복(3000)''' > '''소각식 벨레드 - 아군 전체에게 강한 공격''' 주인공과 마슈는 공격을 견뎌내지만 솔로몬은 때가 되었다며 자신의 진정한 정체, 인리소각식 마신왕 게티아라고 자신을 밝힌다. 게티아는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말한다. 그의 목적은 모든 시간대의 인간을 죽음에서 자유롭게 하는것이었다. 솔로몬과 동조했던 게티아였기에 그의 천리안으로 인류를 보았고 인류가 끝없이 받는 고통과 죽음을 보고 연민을 느꼈다. 그는 어째서 솔로몬이 이를 고치려 하지 않았냐며 분노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보구를 써서 지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것. 그는 이와 같은 목적을 밝히면서 마슈에게 동조를 바라지만 마슈는 유한하기에 사람의 생이 가치가 있다면서 거부한다. 게티아는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며 공격을 시작했고 주인공과 마슈는 그를 공격하지만 그는 자신의 시간신전에 있었기에 불사성을 가지고 있었다. 게티아는 3보구로 공격을 하지만 마슈가 자신의 보구를 전개해서 막아내기 시작한다. 영원 같은 시간이 흐르고 마슈는 제3보구를 막아내는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마슈의 육체는 그 열량을 차마 받아내지 못하고 증발해서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졌다. 이제 끝이라고 고하며 게티아는 주인공의 최후의 발악 정도는 봐주겠다며 기다리고 그때 갑자기 [[로마니 아키만]]이 주인공의 앞에 나선다. 로마니는 마슈의 희생을 보고 이제서야 결심이 섰다면서 감춰진 손에 끼워진 솔로몬의 10번째 반지를 드러내며 자신의 진정한 정체, [[솔로몬(Fate 시리즈)|솔로몬]]을 밝힌다. 게티아는 생전 나를 통솔하던 인간 솔로몬이 아니라 서번트 솔로몬은 나의 상대가 못 된다면서 비웃고 공격하려 하나 로만은 모든 반지가 모였을 때에만 쓸 수 있는 보구, [[아르스 노바(Fate 시리즈)|'''[ruby(결별의 때가 왔으니, ruby=아르스)]''', '''[ruby(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ruby=노바)]''']]를 써서 솔로몬의 모든 마술, 천리안, 기적을 하늘로 돌려보낸다. 이 보구의 대가로 로만은 영령의 좌에서 소멸한다. 그는 주인공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고 사라진다. 자신을 유지시킬 보구며 마술 등등이 전부 사라진 게티아는 분노를 느끼며 주인공을 공격하나 주인공에 의해 쓰러진다.[* 이때 게티아가 주인공을 직접 공격하자 주인공이 마슈의 방패까지 써가며 그의 공격을 막고 령주로 강화해 반격하는 연출이 나온다. 이에 게티아가 어째서까지 저항하려 드느냐는 질문에 리츠카는 '''"뻔하잖아......! 『 살기 위해서』다───!"'''라고 말한다. 여러 모로 [[Fate/Grand Order]]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명대사이다. 또한, 이때의 게티아는 솔로몬의 제 1보구로 인해 불사성은 물론이고 마신왕으로서의 힘도 잃어버린 상태라 서로 인간 대 인간으로 싸웠다.] 제7거점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길가메쉬가 나타나 마신왕이 패배한 이유를 평가하는 가운데 마신주들이 차례차례 사망하고 서번트들도 역소환되는 와중, 무너지는 신전에서 탈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던 주인공의 앞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부서져 가는 솔로몬의 몸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인왕 게티아]]가 나타난다. 게티아는 본래의 게티아였다면 계획이 실패한 시점에서 너를 막을 일이 없지만 지금 처음, 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표출하며 주인공의 탈출을 막으려 한다. 주인공에게 쓰러진 게티아는 기묘할 정도로 짧지만 재밌는 인생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고 소멸한다. 주인공은 열심히 출구를 향해 달려가나 한 발자국이 모자라서 도착하지 못한다.[* 이 때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는 대사가 '''"ㅡ쳇, 앞으로 조금, 이었는데......"'''다...] || [[파일:마슈 부활.png|width=100%]] || ...고 생각했으나 포기하지 말라며 손을 뻗는 마슈를 보고 주인공은 그녀의 손을 붙잡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시간신전이라는 특이성에 의해 마슈의 죽음은 육체만의 죽음으로 정신만이 허수공간에 남아 떠돌고 있었는데 그런 마슈의 정신을 포우가 찾아와서 자신의 정체, [[비스트(Fate 시리즈)|제 4의 짐승]]으로써의 가능성을 밝히고 수백년간 모아온 마력과 지성을 소모하며 마법으로도 불가능한 기적으로 마슈를 되살려주고[* 종국특이점이 허수세계라 죽음이 카운트 되지 않아 가능했던 것.] 보통 사람 정도의 생명도 부여했던 것. 포우는 [[멀린(Fate 시리즈)|마술사]]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오라고 아발론 밖으로 내쫓았고 자신은 분명 아름다운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제 4의 짐승은 너희의 손에 쓰러졌다고 선언한다. 주인공은 칼데아에서 눈을 뜨고 다 빈치에게 상황의 설명을 듣는다. 칼데아 설비의 60퍼센트가 파괴되었고 남은 스태프가 20명 정도.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서번트들도 인리가 완전히 수복되어 퇴거했고, 바깥과의 통신이 재개되었으며 마술협회는 전 세계의 생명활동이 1년간 정지되어 있었다는 것에 경악하며 칼데아에 조사단을 파견했다. 그래서 다빈치는 마슈와 주인공에게 신호기를 바깥에 두고 오라는 임무를 내려주고 주인공과 마슈는 1년만에 칼데아의 바깥으로 나간다. 바깥은 맑고 푸른, 솔로몬의 광원이 없는 [[Eternity Blue|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주인공과 마슈는 하늘을 보면서 스토리가 끝난다.[* 밑의 사진은 자신이 설정한 마스터 성별에 따라 바뀐다.][* 이 장면에서도 감동적이면서 슬픈 사실이 하나 있는데, 로마니가 원했던 것 중 하나가 '''마슈가 칼데아 밖으로 나가서 제대로 된 푸른 하늘을 보는 것'''이었고, 그런 로마니의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로마니 본인이 그 모습을 보는 일은 없게 됐다는 것이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563479&page=3&exception_mode=recommend|#]]] || [[파일:페그오 엔딩 - 구다오.png|width=100%]] || [[파일:페그오 엔딩 - 구다코.png|width=100%]] || 그러나 불행히도 이 모든 이야기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게티아는 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했지만 '''그조차도 두려워한 [[이성의 신|진짜 흑막]]이 있다는 암시만 남긴 채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